강남신문
뉴스행정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 ‘원샷개발’ 추진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가시화…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5.19  16:30:1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가시화하면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의도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강남구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원샷개발) 계획’에 따르면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계획으로 개발 면적은 기존 86만 8,201㎡에서 210만 4,234㎡로 142% 증가했다.

개발 완료 시 일대 교통량도 9만 1,562대에서 24만 4,468대로 167%, 하루 15만대가 늘 것으로 예측된다. 영동대로와 테헤란로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에는 GTX, KTX,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와 영동대로를 잇는 지하로(U-스마트웨이), 한국전력 부지 개발 등 대규모 사업이 각기 추진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지난달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고, 양측은 통합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강남구는 개별사업이 각각 추진되면 장기간 공사에 교통 혼잡이 길어지고 비용도 낭비돼 국토부가 개발 계획을 통합적으로 수립·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는 특히 각종 철도가 지하 50m 이하에 설치되는 것을 고려해 지하 1∼3층에는 철도에서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규모 환승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는 또 무역센터 일대 주차장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로 늘 혼잡하고, 코엑스 등 방문차량은 1km 거리의 탄천변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지만 국제지구 조성 시 주차장이 폐쇄될 예정이라 새 주차공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역은 일평균 승하차 인원이 12만 4,433명으로 서울 지하철역 중 8번째로 많지만 역사는 1982년 소규모로 건설돼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강남구 관계자는 “국토부, 서울시, 강남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무역협회, 현대자동차가 참여하는 합동 추진반을 만들어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국토부에 건의했다”며 “의견 교환이 이뤄지고 있어 곧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금상’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금상’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고광윤)이 지난 1일 재정경제부와 조달청...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휴먼스케일 옹기콘서트’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휴먼스케일 옹기콘서트’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외국인 대상 살롱형 공연 ‘...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다. ...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