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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일요일인 21일 이번 가뭄 최대 피해지역인 강화도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가뭄 극복에 총력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피해농민들에게는 “이렇게 고생들 하시는데 하늘이 돕지 않겠느냐”며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 화도면 흥왕저수지와 인근 가뭄 피해농지를 방문해 비상급수 현장을 살펴봤다.
올해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저수율이 낮은 가운데 인천·경기·강원·경북 등의 일부 지역은 강수량이 평년의 30∼40%에 불과해 논에 댈 물이 부족하거나 밭작물이 시드는 등 가뭄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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