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윤조 국회의원(새누리·강남갑)은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첫날인 지난 19일 첫 질의자로 나서 메르스 여파로 인한 대외적 이미지 ‘실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심 의원은 “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 우리나라의 대외적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다”며 “대만, 홍콩 등은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29개국은 한국여행을 자제하거나 주의를 촉구하는 안전공지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등 일부국가는 한국인 고열입국자에 대해 일시 격리후 메르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한국인 여행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메르스 사태로 인해 우리의 위생·의료 수준에 대한 이미지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우리나라에 올 관광객중 11만명 이상이 방한을 취소하면서 관광분야 등 관련 산업에도 피해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메르스 감염으로 인한 격리대상자중 20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해외로 출국해 이들이 입국한 나라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격리대상자의 해외출국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대로 가동하는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각별한 관심과 지도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