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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68억 원 규모의 2015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의 승인을 요청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지난 1일 제241회 강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7월 1일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제도에 따른 복지급여 편성과 2014년 결산에 따른 보조금 집행 잔액 반환, 매칭보조사업비의 내시액 확정에 따른 추가편성 혹은 감편성이 필요하다”며 “주민 편익과 공공복리를 위해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167억 5,400만 원, 특별회계 6,300만원으로 총 168억 1,700만 원 규모이다.
일반회계 추경예산 재원은 국·시비보조금 45억 1,800만 원, 순세계잉여금 68억 4,600만 원, 전년도 이월금 53억 9,000만 원이고, 특별회계 재원은 잉여금 3,700만 원과 전년도 이월금 2,600만 원 등 총 6,300만 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강남구는 7월 1일 맞춤형 복지재도가 시행됨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계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이 크게 늘어나 8억 9,800만 원을 편성했고, 이와 함께 차상위복지 수급자 양곡할인 지원에 1억 500만 원, 저소득 주민 명절위문금 지원에 2억 1,100만 원을 각각 추가 편성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지원사업에 62억 4,000만 원을 편성했고, 이면도로 및 보도, 도로시설물 유지보수비로 17억 3,200만 원, 도산대로 70길 주변 등 22개소 도로 및 보도정비공사에 13억 3,000만 원을 편성했다.
생태하천 유지관리 사업비로 1억 7,000만 원, 수해예방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8억 7,200만 원을 편성했고, 관광 특구 활성화 사업으로 7억 원을 신규편성했다.
이와함께 2014년도 예산에 대한 결산에 따라 국고보조금과 시비보조금 집행잔액 반환을 위해 54억 4,500만 원을 편성했다.
특별회계 세출은 주차장특별회계 녹색주차마을 사업 보조금 반환 400만 원과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인력운영비 등 보조금 반환 5,900만 원을 편성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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