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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새누리당, 강남3)이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전용주거지역 해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석주 의원은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전용주거지역 해제 요청건은 38년간 6차례씩 요구한 최장기 민원”이라며 “인접 구마을 재건축사업도 서울시 비협조로 16년이 지났지만 아직 인가도 못받고 있다. 이는 이웃 전용주거 경계에서 50m이내는 7층 이하로 하고 평균 층수도 제외하라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조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풍수해와 씽크홀 등 도시안전의 핵심인 물관리 분야를 국으로 격상하고 별도국으로 만들어 안전총괄 사령탑 구조에서 배제시킨 이유와 서울역 고가 사업은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요구되므로 도시안전본부보다는 노후 도시재생이 목표인 도시재생본부에 재배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대치동 구마을 전용지역과 지구단위계획 조건은 상세히 검토해 재고토록 하고, 한전부지 또한 시정질문 의견을 듣고 잘 알았으니 심사숙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물관리 분야를 물순환국으로 격상시킨 것은 안전을 보강하려는 의도였고, 서울역 고가는 중요도로 봐서 안전본부에 배치한 것이 타당해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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