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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5일 발표한 광복 70주년 경축사는 새로운 협력제안을 자제하고 북한과 일본 모두에게 미래관계 발전을 위해 신뢰구축의 길로 나오길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연내 이산가족 명단교환 ▲자연재해·안전문제 공동대응 ▲문화·체육교류 등의 협력 등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도 북한에게는 기회가 주어져 있다”면서 “북한은 민족 분단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도발과 핵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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