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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7일 우리은행과 메르스로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강남구는 지난 4월 중국인을 대상으로 여행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짜이서울'과 MOU를 체결하는 등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월 중국인 관광객 방문 시 관광 및 쇼핑편의 기능과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를 앞두고 중국내 2800여 개의 여행사를 회원으로 하는 중국 최대 민간여행사 협회인 중국관광합작연맹과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인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와 콘텐츠, 관광자원 공유 및 활용 ▲중국인 관광객 대상 우리은행 금융상품의 가입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강남구 한류관광 콘텐츠 및 관광자원 홍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편의 제공에 상호협력한다.
강남구 관광진흥과 신호진 팀장은 “이번 협약은 메르스로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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