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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7일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깔딱고개’라는 표현을 들면서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반드시 더 크게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대구시 업무보고 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대구시민들과 오찬을 갖고 “우리가 산을 오르다 보면 마지막 한 고비, 딱 한 고비 흔히 깔딱고개라고 한다. 그 고비를 넘기는 게 아주 힘들 때가 있는데 우리나라도, 대구도,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은 숱한 역경을 이겨낸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얼마 전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한 마음이 돼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겠다 하는 확신을 다시 한 번 가질 수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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