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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양승미 의장 인터뷰“감시와 견제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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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1  16: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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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
대 후반기 의회가 구성되고 벌써 1년이 지났다. 그 동안의 소감은?

후반기 의회는 주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우리 의회에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강남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Q. 지난 1년 간 특히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201671일 제7대 후반기 원 구성 이후 9회에 걸쳐 총 96일의 회기를 운영하며 총 7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산후건강관리비용 지원,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등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7건의 조례를 의원발의 했다.

또한 지역 현안과 구정 전반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효율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정질문 및 5분 발언을 총 22차례를 실시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얻고 대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작년 제2차 정례회 때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총 458건의 불합리한 행정행태를 개선·시정토록 하는 등 감시와 견제기능에 충실하면서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체계를 형성했다.

의정 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구성된 의상단 회의를 매주 정례화 했다.

이와 함께 선진행정에 대한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위원회에서 각각 작년과 올해 중국, 일본, 호주 등을 방문해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Q. 구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모바일로도 회의록 및 회의영상 등 다양한 의정활동 자료를 구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구민 신문고 의회에 바란다를 운영했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토론과 타협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 및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유도하는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했다.

또한 위원회별로 치매지원센터, 메디컬센터, 직업재활센터, 사회복지관, 강남환경자원센터, 자원회수시설, 세곡문화센터 건립 부지, 수서 SRT 공사현장 등 생활현장을 점검해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강남구 의회보를 분기별 발행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소식을 알렸다.

 

Q. 집행부 예산안에 대해 어떠한 방향과 철학을 가지고 심의했나.

강남구의회는 58만 강남구민을 위해 존재한다. 예산도 당연히 구민이 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편성하고 집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의 실효성이 불확실하거나 중복사업 등으로 판단되는 종량제봉투 제작, 글로벌 의료관광사업 지원 등 총 31개 사업에서 전액 또는 일부 삭감해 구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어지는 사업, 이를테면 압구정 로데오 인근 지중화사업, 선진강남 마을공동체 사업,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등 5개 사업을 증액 편성했다.

 

Q. 강남구 현안 해결을 위해 어떤 계획이 있는지?

강남구에는 현대차그룹 GBC신축 영동대로 일대 개발, SETEC 복합개발 구룡마을 도시개발 SRT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등 국가 정책적으로 중차대한 현안업무가 산적해 있다. 특히 현대차 GBC 건설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사업은 올해 착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임기동안 국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하는 등 구 역점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

 

Q. 남은 임기 동안의 각오는?

남은 임기가 다하는 날까지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58만 강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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